2017년 12월17일 일요일    단기 4350년 음력 10월30일(戊寅)
  • 다문화 꿈나무
    풋풋한 열기가 느껴진다. 강의실을 꽉 채운 학생들의 시선이 일제히 강단에 들어서는 나를 향한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뒤라 눈꺼풀이 풀려있을 법도 하건만, 젊은 눈망울들이 초롱초롱 빛을 발한다. 머릿..
    12-14 22:06
  • 겨울철 가스보일러 사고, 확실한 점검으로 예방해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와 관련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오전 8시30쯤 안동시 한 주택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부부는 잠을 자던 중..
    12-14 21:21
  • ‘80대 20’ 법칙
    ‘파레토 법칙(Law of Pareto)’은 소득분포의 불평등도에 대한 통계적 법칙이다. 경제학에서 상위 20% 부자들이 80% 이상의 소득을 독점하고 있는 특성을 설명한다. ‘80대 20 법칙’..
    12-13 22:07
  • <문화칼럼> 조성진에 대한 단상(斷想)
    지난 11월 19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이로써 조성진은 카네기홀에서의 연주회와 더불어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세계 최고의 오..
    12-13 22:02
  • <데스크칼럼> 본론
    한 자치단체가 마련한 행사의 식순. 시장의 기념식사, 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국회의원과 구청장의 내빈 축사까지 일정표에 잡혀 있는 시간이 정확히 20분이다. 이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맹세), 애..
    12-12 22:03
  • 사람중심 교통, 승용차 중심에서 대중교통으로
    사회속에서 사람들은 정치적·경제적·문화적 활동을 위하여 승용차, 대중교통,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삶의 목적을 추구한다. 나는 10년 전부터 출퇴근을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인 도시철도와..
    12-12 22:01
  • 워라밸이란 신조어가 직장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로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하는 여성들..
    12-11 21:43
  • 산정호수(山頂湖水)로 산불·가뭄·홍수 예방
    우리나라는 겨울에 산불, 봄에 가뭄, 여름에 홍수로 사시사철 고통을 받고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더 이상은 이런 재난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하늘이 무너져..
    12-07 20:49
  • <문화칼럼> 한국음악이란 무엇인가
    이 제목은 초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지내신 음악학자 이강숙 선생께서 80년대 여러 저술을 통해서 한국음악계에 던진 질문이다. 그는 음악지도가 있다고 가정할 때 독일은 분명히 독일만의 색을 지도에..
    12-06 21:37
  • ‘생명의 통로’ 비상구, 훼손·폐쇄는 위법행위
    봄부터 가을절기까지 한 계절에 여섯절기 열여덟개의 절기를 보내고 이제 겨울절기만 남았다. 이 시기에는 화재발생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겨울철 화재의 위험은 더욱더 커지고 있으며, 특히..
    12-06 21:08
  • 통계수치는 조사원의 땀과 눈물
    우리가 일상생활에 흔히 접하는 통계수치에는 조사원의 애환과 땀이 배어있다. 통계조사원의 작업 현장은 주로 가구, 농촌, 사업체를 방문하여 면접청취 조사를 한다. 아직도 대면조사 위주인 통계조사에서는..
    12-05 21:29
  • <데스크칼럼> 교육은 백년지대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6개월째 70%이상을 보이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 및 ICBM급 미사일 발사, 원전 해체 등 보수와 진보 진영간의 이념적 대립을 불러 일..
    12-05 21:26
  • ‘중국시장 의존 말라‘ 교훈 남긴 사드갈등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따른 한중 갈등이 봉합되었다. 작년 7월 박근혜 정부가 한반도 사드 배치를 발표한 지 1년4개월 만에 양국 외교부는 지난 10월 31일 모든..
    12-04 21:44
  • 마중물 붓기에 동참을
    나는 어린 시절 대중교통이 없어 십리는 걸어야 버스를 탈 수 있을 만큼 산골의 작은 마을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그 시절 들어온 전기는 마을에 살던 가족이 없는 부유한 할머니가 남기고 간 유산으로 끌..
    12-04 21:09
  • 부부나무
    하늘을 향해 높이 뻗은 몸이 서로 엉키어 있다. 마치 친밀한 관계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듯하다. 수 백 년이라는 계절을 떠나보냈는데도 그 모습이 한결같다. 세월의 흐름에도 아랑곳없이 여전히 서로..
    11-30 21:47
  • 동참하는 안전생활, 행복도시로의 동행
    언제 가을이 온 지도 모르게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겨울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건조한 날씨에 화기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은 늘 우리 소방관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겨울철에는 여름..
    11-29 21:34
  • <데스크칼럼> 여론의 무게
    겨울이 됐다. 도심의 가로수들이 부스스한 갈기로 마구 헝클어지고, 찌부둥한 잿빛 하늘도 무거운 얼굴로 포도(鋪道)에 내려앉는다. 미세먼지가 또 ‘나쁨’ 수준인가보다. 지난번 포항에 지진이 닥친 이후..
    11-28 21:24
  • 새로운 선거문화, 온라인 투표로
    우리 생활주변에서는 각 기관·단체 및 학교의 임원선거부터 공동주택 대표선거까지 해마다 많은 선거들이 치러지고 있다. 하지만 낮은 투표율로 인하여 선거결과의 민주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투..
    11-28 21:23
  • 소방차 길 터주기 ‘가장 아름다운 양보’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사이렌을 울리고 출동하는 소방차나 구급차를 종종 볼 수 있다. 소방차가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갈 때에는 화재, 인명구조 등 신속한 초동조치가 필요하거나 응급환..
    11-27 21:27
  • <서영옥이 만난 작가> 정재한의 붉은 시선
    피카소의 드로잉 앞에 선 한 관람객이 조소嘲笑했를 보낸다. “나도 할 수 있겠어, 저것도 그림이라고…” 관람객에겐 피카소의 현대미술이 어린아이의 낙서처럼 보였던 것이다. 곁에 섰던 피카소가 그 관람..
    11-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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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