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21일 목요일    단기 4350년 음력 8월2일(辛亥)
  • 아이에게 책을 읽히는 유일한 방법
    지금 아이들에게 책 읽기는 즐거움이 아니라 의무다. 엄마와 학교는 함께 힘으로 모아 아이에게 ‘독서’라는 의무를 강요한다. 독후감을 쓰게 하고, 독서기록장이나 독서카드를 쓰게 하기도 하며, 집을 온..
    06-11 21:18
  • 누이동생의 정체는 구미호-<여우누이>
    지금의 속도라면 옛날이야기라고 해야 할까? ‘전설 따라 삼천리’라는 MBC 라디오 드라마 프로그램이 있었다. 지방마다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라디오 드라마로 각색하여 성우의 내레이션 연기로 즐겼던 프..
    06-08 21:42
  • 베트남의 오토바이 부대
    얼마 전 베트남의 호찌민 시를 방문했다. 베트남은 한반도의 1.5배 면적에 인구는 1억 명으로 세계 14위이다. 교통수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오토바이 등록대수는 6천400만대 가량이다. 호찌민 시의..
    06-08 21:18
  • 이상화 시‘빼앗긴 들’의 장소성 문제
    세상에는 바르지 않거나 부정확한 사실을 앞세워 이익을 도모하고, 그 상태로 아무런 반성이 없이 오랜 세월을 경과하게 되면 그것이 마치 진실인 듯 그 나름대로의 권위마저 얻게 된다. 우리 삶이 근원적..
    06-07 21:15
  • ‘노모 살해 암매장’ 충격 … 노인학대는 112 신고
    최근 서울에서 치매에 걸린 70대 노모를 살해해 암매장한 50대 아들이 범행을 자수해 경찰에서 수사에 나섰다. 노모를 살해한 아들은 작년 3월경 서울 자신의 집에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기가 힘..
    06-05 21:39
  • 농번기 빈집털이 예방법 ‘톡톡 순찰’
    경북 성주(星州)는 ‘별고을’, ‘명품 성주참외’로 많이 알려져 있다. 낙동강과 함께 소백산맥의 아름다운 명산인 가야산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며 땅은 기름지고 기후는 따뜻해 특산물인..
    06-04 20:53
  • 기적을 위한 준비
    몇 년 전 대구의 한 대형 공연장에서 대구시향 정기연주회 무대가 있었다. 앙코르 곡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연주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인 코바체프씨가 휘청거리며 쓰..
    06-01 21:26
  • 다문화사회, ‘그들’이 아닌 함께하는 ‘우리’
    개방화와 세계화로 인해 우리나라는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주변에서 외국인을 만나는 일도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가 온 것이다. 경북 통계포털에 의하면 2015년 기준 경북 내 외국인..
    05-31 21:51
  • 청문과정에서 낙마한 사람들
    인사청문회 계절이 돌아왔다. 청문회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인사청문회와 부정비리 청문회다. 우리나라 국회에서 정식으로 청문회를 제도화한 것은 5공 비리를 파헤치면서다. 전두환 노태우를 비롯한 5공..
    05-30 22:16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학교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학교는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인가?’부터 밝혀낸다. 만일 우리아이가 피해자라면 의외로 문제가 간단하다. ‘가해자 아이와 그 부모로부터 충분히 사과를 받는다...
    05-29 21:26
  • 경찰과 인권
    ‘인권’이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권리이자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이다. 인권은 인간이 가장 보호받아야 할 권리인 동시에 중요한 권리이기 때문에 전 세계가 하나가 돼 선언한 세계인권 선..
    05-28 21:27
  • 통쾌한 한 방이 있는 그림책-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영화 의 모티브가 된 그림책이 있다. 바로 19세기 치과의사였던 하인리히 호프만이 그리고 쓴 그림책 이다. 그 당시 부모들은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면 ‘치과의사께 데려 간다’라는 말로 윽박지르곤 했..
    05-25 22:03
  •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을 마련한 뒤에 한다(繪事後素)
    며칠 전 대구조야초등학교에 학부모역량개발강의를 갔다. 전교생이 60여명이어서 세대수가 그리 많지 않아 학부모들이 네댓 명 오리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열 명이 넘게 왔다. 깜짝 놀랐다. 백분율로..
    05-24 21:36
  • 전쟁의 문턱에 선 한국
    세계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됐다. 전쟁은 나라와 나라 사이의 분쟁과 영토탐욕이 빚어낸 참상이지만 같은 민족끼리의 이념분쟁에 따른 사실상의 내전도 적지 않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05-22 21:41
  • 아이의 행동을 읽는 기술
    엄마들의 괴로움은 대부분 아이가 걱정스런 행동을 하기 때문에 온다. 도대체 아이들은 왜 엄마가 하지 말라는 짓을 골라 하면서 엄마를 괴롭히는 것일까? 왜 아이는 혼날 것을 알면서도 같은 잘못을 되풀..
    05-18 21:28
  •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 <똥벼락>
    황사에 미세먼지, 노란 송홧가루와 부유물처럼 떠돌아다니는 하얀 씨앗들까지, 창문 열기가 무서운 봄이다. 그럼에도 연달아 피는 꽃과 푸른 나무의 손짓이 사람들을 가까운 공원으로 들로 산으로 불러내고..
    05-17 17:18
  • 하나를 물어 셋을 얻었다(問一得三)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달력에 빨간색의 날짜도 많고, 날짜 밑에는 ‘~날’이 많다. 초순엔 법정공휴일과 대통령선거일 등의 연휴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날이 15일..
    05-16 21:25
  • 어린이날 아이에게 화를 냈다면
    엄마들과 10년 넘게 상담을 해왔지만 아이에게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경우는 잘 만나지 못했다. 대부분은 그 나이에 있을법한 문제들과 할 법한 말썽들을 피우는 아이에 대한 걱정이었다. 하지만 엄..
    05-15 21:15
  • 우리의 태몽이야기 - <백두산이야기>
    유난히 까만 밤이었단다. 공기도 맑고 하늘에 별이 총총한 밤. 무슨 연유인지 홀로 숲길을 걷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조각배 하나가 동동 내려오더란다. 하도 신기해서 쳐다보니까 배 안에 예쁜 선녀가 셋...
    05-11 21:17
  • 노인 학대, 모두의 관심만이 해결할 수 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입양의날(11일), 스승의날(15일), 성년의날(16일), 부부의날(21일)..
    05-0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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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