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20일 월요일    단기 4350년 음력 10월3일(辛亥)
  • 피서, 문화탐방도 한 방법이다
    더위를 피하여 안동에 갔다. 안동댐에 있는 월영교를 걸었다. 덥기는 하지만 물위에 놓인 다리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잊을만했다. 1998년 무덤 속에서 한글 편지와 남편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08-14 19:50
  • 나에게 ‘멍 때리기’를 허하라 - <딴 생각 중>
    프랑스 작가 마리 도를레앙의 그림책 의 처음 몇 페이지의 내용이다. 이 책은 단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딴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소년이 선생님과 부모님의 이해를 받지 못하고 결국 성인이 되어 부모님과..
    08-10 20:53
  • 개인정보와 인권보호
    과거 산업사회와는 달리 정보화 사회가 빠른 속도로 진행돼 정보화 사회의 역기능이 만연해지면서 개인정보 때문에 범죄피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일이 비일비재해지고 있다. 대학교수와 언론사 종사자는 물론..
    08-10 20:42
  • 저수지가 많은 도시
    경산에는 저수지가 많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26개 포함 크고 작은 저수지 316개가 있다. 2014년 농업 통계에 의하면 전국에 1만7천427 개의 저수지가 있으며, 경북이 5천529개로 가..
    08-09 21:22
  • ‘담골’ 가지마!
    여름방학이 되었다. 학생인 자녀들이 야호 탄성을 지를 때, 주부인 엄마들은 어휴 탄식을 내뿜는다. 매일아침 의무적으로 학교에 가기 위해 일어나고 준비하고, 딱딱한 교실에 거의 하루를 앉아서 수업을..
    08-08 21:01
  • 내가 떠난 뒤 내 아이의 삶
    가끔 일 때문에 서울에 간다. 요즘에는 서울에 갈 일이 더 잦아졌는데 대학 때 친구들이 부친상, 모친상 등의 부고소식을 자주 전하기 때문이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예전 친구들은 배도 나오고 머리숱도..
    08-03 21:27
  • 안동 월영교에 얽힌 이야기
    달빛은 월영교에 머물고~ 월영야행(月映夜行),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당신 언제나 나에게‘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08-03 21:27
  • 반려동물, 입양을 권한다 - <어느 개 이야기>
    어릴 적 우리 아이들은 곤충이나 동물을 유난히 좋아했다. 놀이터 근처에서 온갖 곤충을 채집하여 집으로 가져오면 그 바글거리는 것들로 징그러워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아파트 사이로 빈터가..
    08-02 21:35
  • 장막 안에서 산가지로 궁리궁리하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은 공을 가지고 경기를 해 승패를 가린다. 관중들은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경기는 가끔씩 ‘운’이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공’이라는 글자를 거꾸로 들고 ‘운’이라..
    07-31 22:12
  • 실업률 제로 혁명, 경북도 주4일 근무제도
    매년 5윌 1일 May Day 라는 노동절은 1886년5월1 미국 시카고에서 노동자들이 총파업해 하루 8시간 노동을 쟁취한 기념일이다. 그 후로 130년이나 지난 지금은 총파업이 아니더라도 1일 6..
    07-27 22:00
  • 도동서원과 은행 나무
    낙동강이 한 눈에 내려 다 보이는 다람재를 굽이굽이 내려가니 넓은 마당에 노오란 은행나무가 마치 수문장처럼 도동서원을 지키고 서 있다 ‘소학동자’ 한훤당 김굉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
    07-26 21:13
  • 아버지와 태양초
    무더위로 숨쉬는 것이 힘든 한여름이다. 에어컨이 없으면 뜨거움에 온 몸이 녹을 지경이다. 얼마전에는 시골에 있는 친정엄마에게도 에어컨을 설치해 주었다. 체력과 정신력이 약해진 엄마가 혹시 더위라도..
    07-25 21:59
  • 길 잃은 부모 곁에는 길 잃은 아이도 -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교육을 듣고 간 날은 마음이 더욱 무거워요.” 어느 초등학교 2학년 어머니의 이야기다. 학부모 강의를 마치고 함께 걸어가는데 슬쩍 나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딸과 친해지고..
    07-24 21:15
  • 호랑이를 그리지 못하면 개가 된다(畵虎類狗)
    마원(馬援)은 중국 후한시대의 무장으로 전투를 잘하였다. 어릴 적 서당에서 들은 이야기는 마원이 교지(베트남)의 반란을 평정하고, 흉노를 토벌하였으며, 서장(티베트)을 정벌하여 복파장군 벼슬을 받았..
    07-20 21:23
  •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 여름철 운동 시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07-19 21:43
  • 물 커넥션
    지구 표면의 70%가 물이지만 정작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맑은 민물은 3%도 되지 않으며 우리나라도 UN이 정한 물 부족국가에 속하고 당장 낙동강 하류의 대구, 창원, 울산, 부산 등 1천만 영남지..
    07-18 21:47
  •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안전한 휴가’를
    뜨거운 더위를 느끼며 또 다시 여름이 시작됐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전국 유명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렇듯 우리가 한껏 여름을 즐기며 가족 또는..
    07-17 21:01
  • 동료의 음주운전, 38명의 방관자가 되시겠습니까?
    1964년 3월 13일 금요일 새벽 3시, 뉴욕의 퀸스 지역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여성 제노비스가 강도의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여성을 살해한 범인인 모즐리는 법정에서 집집마다 불..
    07-13 21:21
  • 꽃을 보듯 좋아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 <꽃 할머니>
    배롱나무꽃도 피고 무궁꽃도 피고 있다. 화단엔 접시꽃, 채송화도 피고, 드물게 도라지꽃도 보인다. 앞서 한동안 담장을 뒤덮는 능소화의 매혹적인 자태에 확 빠져들었는데 여기저기 피어나는 자잘한 여름..
    07-13 21:16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두 줄 타면 안 되나요?
    아침 출근길, 지하철을 탄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니, 가다서다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시간도 지체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지하철을 이용하니 쌩하니 빠르게 단 10분만에 두 정거장 지나 도착했다. 지하철..
    07-10 21:20
1 2 3 4 5 6 7 8 9 10 >>
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