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청도군협의회(협의회장 박만수)는 4월 20일(목)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문하고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박만수 협의회장은 “외롭고 척박한 섬에서 국토를 지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관심을 두고 있는 민족의 섬 독도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임무에 전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독도수호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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