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JC특우회(회장 임정식)는 2일, 달성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했다.
급식 현장에는 임정식 대구JC특우회장과 구희구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적십자 동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정식 대구JC특우회장은 “비록 몸은 고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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