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통산업과에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박미혜(여·39) 주무관이 6월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안동문화산업 발굴에 전념하고 있는 박 주무관은 안동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휴일이면 엄마까투리 캐릭터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동문화산업을 알리기 위해 △지역의 색깔을 입힌 안동문화콘테츠, 황금알로 떠오른다, △빛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글로컬 콘텐츠가 되는 그날까지 등의 내용을 소개하며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안동시는 매월 홍보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보도실적 등을 평가해 ‘이달의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