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지역 내 한 식당에서 들안길의 새로운 변화와 상권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들안길 미래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들안길 상가번영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 디렉터 및 유명 셰프 등의 들안길의 브랜드 스토리와 스타일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비롯해 건축, 상권 재생 전문가들의 토론, 들안길 상가번영회 및 포항시 상옥마을간 ‘친환경 식자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 협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