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지부장 신상종)와 지난달 30일 시장실에서 2017년도분 법인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받은 법인제휴카드 적립금은 지난해 경산시청에서 사용한 법인카드 총 이용금액의 0.1% ~ 1.0%에 해당하는 4천100만 원으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위한 재원으로 환원해 활용하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사용된 소중한 예산이 시민을 위해 다시 활용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