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점장 이승희)과 남대구세무서(서장 박병익)는 지난 6일 상인점 7층 교육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세정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롯데백화점은 입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각종 세정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남대구세무서의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등 각종 세무서비스 제공에 합의했다. 롯데백화점은 지역밀착형 세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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