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박사모 등과 대치 소동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오후 2시 구미시청 북 카페 열린나래에서 구미지역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 전 대표는 개혁은 다음 정권에서 추진하고 현재는 정국수습과 민생을 먼저 돌봐야 하며 남북 관계는 대화와 협상을 추진하고 사드 문제는 다음 정권에서 새롭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기자 회견을 마치고 구미시청에서 나오다 박사모, 박 대모.애국동지 회원들이 문 전 대표 차량을 가로막아 30여분간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문 전 대표는 이날 구미 방문 전 경주에서 시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문 전 대표는 개혁은 다음 정권에서 추진하고 현재는 정국수습과 민생을 먼저 돌봐야 하며 남북 관계는 대화와 협상을 추진하고 사드 문제는 다음 정권에서 새롭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기자 회견을 마치고 구미시청에서 나오다 박사모, 박 대모.애국동지 회원들이 문 전 대표 차량을 가로막아 30여분간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문 전 대표는 이날 구미 방문 전 경주에서 시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