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관 대구시의원 주문
대구시의회 김재관 의원은 19일 열릴 예정인 제25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기업들의 투자활성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대구시가 효과적 지원책을 모색할 것을 주문한다.
김 의원은 미리 배포한 5분발언 요지문에서 “지금까지 지역 내 투자유치 정책들은 외지기업, 외국인기업들에 중심을 두고 진행된 측면이 있다”고 밝히고 “이제는 대구시가 지역을 위해 묵묵히 일한 지역기업들이 지역을 위해 재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역 내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기업들의 투자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하고 대구시의 적극적 지원 등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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