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1천800만개 사라져”
이철우 의원, 상임위서 경고
이철우 의원, 상임위서 경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경북 김천)이 지난 26일 국회 상임위 현안보고에서 백운규 장관에게 경북지역 원전과 관련해 법에 명시된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중단할 경우 지역에 엄청난 경제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어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5기 중 12기가 경북에서 가동 중이고 추가로 6기가 계획돼 2기는 건설 중이고 나머지 4기는 준비 중인데 만약 6기의 원전이 중단되면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아시냐”면서 “중단될 경우 약 1천80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7조5천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5기 중 12기가 경북에서 가동 중이고 추가로 6기가 계획돼 2기는 건설 중이고 나머지 4기는 준비 중인데 만약 6기의 원전이 중단되면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아시냐”면서 “중단될 경우 약 1천80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7조5천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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