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교위 간담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이하 건교위)는 23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의정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교통위원회 의정자문위원회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가 2017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대구시 본예산 심사에 앞서 의정활동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교위 의정자문위원들은 대구시의 건교위 소관 주요 시책들뿐만 아니라 시의 건설교통 전반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개진했고 건교위원들과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고 시의회는 덧붙였다.
위원들은 특히 △지역 SOC사업예산 축소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 △수도권에 유리한 현행 예타제도의 개선,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앵커산업 지원, △장기적인 도시계획 수립과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 △내륙도시의 특성을 살린 발전방안 마련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가 2017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대구시 본예산 심사에 앞서 의정활동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교위 의정자문위원들은 대구시의 건교위 소관 주요 시책들뿐만 아니라 시의 건설교통 전반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개진했고 건교위원들과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고 시의회는 덧붙였다.
위원들은 특히 △지역 SOC사업예산 축소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 △수도권에 유리한 현행 예타제도의 개선,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앵커산업 지원, △장기적인 도시계획 수립과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 △내륙도시의 특성을 살린 발전방안 마련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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