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3천 명 늘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재 대구 당원 가운데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이 8천200여명에 이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권리당원은 5천200명으로 나타났다. 9개월여 만에 3천명 가량 늘었다. 대구시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효과로 분석했다.
권리당원을 포함하는 전체 당원도 지난해 말 2만8천여명에서 현재 3만2천여명으로 4천여명 증가했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약 1년 전부터 입당을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현 대통령이 어느 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인터넷 가입이 가능한 점도 당원 증가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지난해 12월 기준 권리당원은 5천200명으로 나타났다. 9개월여 만에 3천명 가량 늘었다. 대구시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효과로 분석했다.
권리당원을 포함하는 전체 당원도 지난해 말 2만8천여명에서 현재 3만2천여명으로 4천여명 증가했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약 1년 전부터 입당을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현 대통령이 어느 정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인터넷 가입이 가능한 점도 당원 증가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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