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애(62·자유한국당·사진) 전 남구청 주민생활국장이 6·13지방선거 대구 남구청장에 출마한다.
윤 전 국장은 16일 오전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남구청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고 14일 밝혔다. 윤 전 국장은 이날 ‘새로운 남구, 최고의 남구’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남구의 현안과 발전 방안, 공약을 설명한다. 윤 전 국장은 “남구청 주민생활국장을 마지막으로 42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남구 발전과 남구 주민을 위해 ‘새로운 남구, 최고의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전 국장은 지난 1975년 경북 상주시 공무원으로 입문한 이후 1984년 대구 남구청으로 전입해 교통·복지 등 업무를 두루 거치며 지난해 6월 정년 퇴직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윤 전 국장은 16일 오전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남구청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고 14일 밝혔다. 윤 전 국장은 이날 ‘새로운 남구, 최고의 남구’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남구의 현안과 발전 방안, 공약을 설명한다. 윤 전 국장은 “남구청 주민생활국장을 마지막으로 42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남구 발전과 남구 주민을 위해 ‘새로운 남구, 최고의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전 국장은 지난 1975년 경북 상주시 공무원으로 입문한 이후 1984년 대구 남구청으로 전입해 교통·복지 등 업무를 두루 거치며 지난해 6월 정년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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