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
임형길 자유한국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세번째 공약으로 지역 문화재 개발과 관련해서 “일제가 철저히 망가뜨린 달구벌의 원형인 달성토성 복원으로 대구의 정체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달성토성은 삼한시대 조성돼 남아있는 유일한 토성임에도 불구하고 일제는 철두철미하게 대구의 정기와 기상을 꺾고 말살, 유린하는 차원에서 일본신사와 동물원을 조성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김주오기자
임 예비후보는 “달성토성은 삼한시대 조성돼 남아있는 유일한 토성임에도 불구하고 일제는 철두철미하게 대구의 정기와 기상을 꺾고 말살, 유린하는 차원에서 일본신사와 동물원을 조성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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