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
권기일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대구 동구의 구(區)명칭을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포함하면서, 미래의 발전된 동구의 청사진을 담을 수 있는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고 특별공약을 발표했다.
현재의 대구 동구라는 명칭은 1963년 구(區)제도가 시행되면서 중구, 동구, 남구, 서구 등 방위의 개념으로 붙여진 명칭을 사용했기에 구(區) 명칭이 갖는 고유한 특색이 없고, 동구의 이미지는 대대적 개발에도 불구하고 낙후, 노후로 남아있다.
따라서 지역이 품고 있는 독보적 역사문화 유산과 동대구벤처밸리,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공항이전 후적지개발 등 향후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획기적인 경제성장 지역의 청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구(區)명으로의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다.
권 후보는“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부가가치 높은 브랜드를 구 명칭으로 변경하여 도시브랜드 가치를 재창조하는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며 “동구가 가지고 있었던 낡은 이미지를 떨쳐내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넘쳐나는 활기찬 도시로의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현재의 대구 동구라는 명칭은 1963년 구(區)제도가 시행되면서 중구, 동구, 남구, 서구 등 방위의 개념으로 붙여진 명칭을 사용했기에 구(區) 명칭이 갖는 고유한 특색이 없고, 동구의 이미지는 대대적 개발에도 불구하고 낙후, 노후로 남아있다.
따라서 지역이 품고 있는 독보적 역사문화 유산과 동대구벤처밸리,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공항이전 후적지개발 등 향후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획기적인 경제성장 지역의 청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구(區)명으로의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다.
권 후보는“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부가가치 높은 브랜드를 구 명칭으로 변경하여 도시브랜드 가치를 재창조하는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며 “동구가 가지고 있었던 낡은 이미지를 떨쳐내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넘쳐나는 활기찬 도시로의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