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봉사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가톨릭대 사랑나눔봉사단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20명은 지난달 중순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시엠립의 초등학교와 복지센터 등에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탈춤 교육, 악기 연주 지도 등의 봉사를 했다. 학교 낡은 벽면에 한국과 캄보디아 간 친선의 상징인 코끼리를 그렸고, 탈춤을 통한 다양한 표현활동을 지도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방학 기간 일일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경산어르신복지센터에서 급식봉사와 환경 정리를 하고, 복지단체에서 노력봉사도 했다. 또 경산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들과 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남승현기자
대구가톨릭대 사랑나눔봉사단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20명은 지난달 중순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시엠립의 초등학교와 복지센터 등에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탈춤 교육, 악기 연주 지도 등의 봉사를 했다. 학교 낡은 벽면에 한국과 캄보디아 간 친선의 상징인 코끼리를 그렸고, 탈춤을 통한 다양한 표현활동을 지도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방학 기간 일일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경산어르신복지센터에서 급식봉사와 환경 정리를 하고, 복지단체에서 노력봉사도 했다. 또 경산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들과 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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