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는 내년 아시아 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아시아우슈연합회(WFA)로부터 2017년 제9회 아시아 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의 경북 구미 개최를 확정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미는 아시아우슈연합회 집행위원 11명 중 8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인도 뉴델리와 브루나이를 제쳤다.
박창범 회장은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대한민국 내 우슈 저변 확대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제9회 아시아 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는 내년 9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협회는 아시아우슈연합회(WFA)로부터 2017년 제9회 아시아 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의 경북 구미 개최를 확정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미는 아시아우슈연합회 집행위원 11명 중 8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인도 뉴델리와 브루나이를 제쳤다.
박창범 회장은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대한민국 내 우슈 저변 확대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제9회 아시아 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는 내년 9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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