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42)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한국배구연맹(KOVO)을 이끈다.
프로배구 남녀 13개 구단 단장들은 25일 오전 KOVO 총회를 열고 조원태 사장을 제6대 KOVO 총재로 추대했다.
대한항공이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조원태 사장이 KOVO의 새로운 수장으로 결정됐다.
조원태 사장은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화물사업본부장, 총괄부사장을 거쳐 올해 1월 11일부터 대한항공 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연합뉴스
프로배구 남녀 13개 구단 단장들은 25일 오전 KOVO 총회를 열고 조원태 사장을 제6대 KOVO 총재로 추대했다.
대한항공이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조원태 사장이 KOVO의 새로운 수장으로 결정됐다.
조원태 사장은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화물사업본부장, 총괄부사장을 거쳐 올해 1월 11일부터 대한항공 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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