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한 구간은 상수도보호구역 5.5km 구간 중 일부로 지난해에도 서보다리에서 남장동 물건너 잠수교 구간까지 하상의 일부와 농로를 정비해 유수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통행 불편을 해소한바 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남원동 관내 연원동과 남장동을 통과하는 약 5km 구간 상수도보호구역의 깨끗한 물 관리와 제방에 개설된 농로의 안전한 통행 확보를 위해 매년 예산을 확보, 하상 정비와 잡목 등을 정비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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