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승선원 9명 예인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오윤용)는 지난 25일 낮 12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승선원 9명을 태우고 표류중인 요트 1척을 구조했다.
T요트(4.5톤, 정원 12명) 선장 안모씨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레저활동 차 포항 동빈항에서 승선원 9명을 태우고 출항해 세일링 중 영일대해수욕장 앞 해상 1마일에서 엔진시동이 불가해 구조를 요청했다.
연안구조정을 이용, 20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포항해경 포항안전센터는 요트에 있던 승선원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포항 동빈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T요트(4.5톤, 정원 12명) 선장 안모씨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레저활동 차 포항 동빈항에서 승선원 9명을 태우고 출항해 세일링 중 영일대해수욕장 앞 해상 1마일에서 엔진시동이 불가해 구조를 요청했다.
연안구조정을 이용, 20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포항해경 포항안전센터는 요트에 있던 승선원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포항 동빈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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