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정기이사회 찾아 홍보
경주시는 지난 2일 폴란드 크라쿠프시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정기 이사회’에 참석, 오는 10월 31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총회에 적극 참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프랑스 리옹, 포르투갈 앙그라 도 에로이스모와 신트라, 멕스코 와하까, 칠레 발파라이소, 벨기에 브뤼셀, 오스트리아 비엔나, 캐나다 퀘벡 등 이사도시 대표들은 경주 세계총회 개막식, 학술회의, 역사유적 투어, 문화공연, 숙박 및 교통 편의, 회의 장소, 안전 계획 등을 살펴보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특히 8개 이사도시는 물론 260여개 회원도시 모두가 세계총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경주=이승표기자
프랑스 리옹, 포르투갈 앙그라 도 에로이스모와 신트라, 멕스코 와하까, 칠레 발파라이소, 벨기에 브뤼셀, 오스트리아 비엔나, 캐나다 퀘벡 등 이사도시 대표들은 경주 세계총회 개막식, 학술회의, 역사유적 투어, 문화공연, 숙박 및 교통 편의, 회의 장소, 안전 계획 등을 살펴보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특히 8개 이사도시는 물론 260여개 회원도시 모두가 세계총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경주=이승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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