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17년 공공기관 측정’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성과”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성과”
영양군이 정부 청렴도 조사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 투명한 행정을 대내외에 인정 받았다.
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8.04점으로 전년대비 0.26점이 상승, 2년 연속 청렴도측정 2등급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군단위 기준 경북 1위, 전국 5위로 나타났다.
권익위가 매년 조사 중인 청렴도는 측정 대상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서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리커트 척도(Likert scale) 방식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여 점수를 종합적으로 도출,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영양군은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사전컨설팅 감사’, ‘부패공직자 신고 상담창구 운영’, ‘외부 강사 초빙 청렴 교육’, ‘청백리 시스템’을 통한 예방감사 실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부패공직자에 대해서는 직위고하를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신상필벌한 것도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군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 홈페이지에 1개월 이상 청렴도측정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청렴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8.04점으로 전년대비 0.26점이 상승, 2년 연속 청렴도측정 2등급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군단위 기준 경북 1위, 전국 5위로 나타났다.
권익위가 매년 조사 중인 청렴도는 측정 대상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서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리커트 척도(Likert scale) 방식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여 점수를 종합적으로 도출,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영양군은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사전컨설팅 감사’, ‘부패공직자 신고 상담창구 운영’, ‘외부 강사 초빙 청렴 교육’, ‘청백리 시스템’을 통한 예방감사 실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부패공직자에 대해서는 직위고하를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신상필벌한 것도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군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 홈페이지에 1개월 이상 청렴도측정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청렴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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