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고 대비 상황반 편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마련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마련
포항시가 설맞이 안전·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
시는 6일 전국적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안전 및 지역경제 분야에 집중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추진상황 및 대책을 보고했다.
우선 명절기간 332명의 인원이(28명/일) 시청, 구청, 읍면동에 3개 분야 10개 비상상황반을 편성해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황실장으로 국장급 간부공무원을 전면 배치해 각종 비상사고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앞서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 다중이용시설, 공사장 등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히 죽도시장 야간 긴급 소방훈련과 e요양병원 점검 등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실시하고 포항고용노동청과 협조해 체불임금 청산 지도에 만전을 기한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6일 전국적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안전 및 지역경제 분야에 집중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추진상황 및 대책을 보고했다.
우선 명절기간 332명의 인원이(28명/일) 시청, 구청, 읍면동에 3개 분야 10개 비상상황반을 편성해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황실장으로 국장급 간부공무원을 전면 배치해 각종 비상사고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앞서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 다중이용시설, 공사장 등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히 죽도시장 야간 긴급 소방훈련과 e요양병원 점검 등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실시하고 포항고용노동청과 협조해 체불임금 청산 지도에 만전을 기한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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