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생 전체로
사교육비 절감 등 기대
사교육비 절감 등 기대
경산시는 올해부터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을 관내 5학년 초등학생 전체 2천300여 명으로 확대 시행 할 예정이다.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영어체험학습은 지역 인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영어권 문화체험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사업은 칠곡군에 소재하고 있는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입소해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공항·은행·병원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 확대로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은 물론 전체 5학년 초등학생들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학생 상호 간 위화감을 없애고 자신감 등 학습동기를 유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2018년 교육경비보조금 46억원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함으로써 급식노후 위험시설물 개선, 엄마품 돌봄교실사업, 방과후학교 운영 등을 통한 청소년들의 재능개발과 정서함양 도모 및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통한 학습의 효율성 증대에 힘쓰고 있다. 경산=최대억기자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영어체험학습은 지역 인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영어권 문화체험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사업은 칠곡군에 소재하고 있는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입소해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공항·은행·병원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 확대로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은 물론 전체 5학년 초등학생들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학생 상호 간 위화감을 없애고 자신감 등 학습동기를 유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2018년 교육경비보조금 46억원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함으로써 급식노후 위험시설물 개선, 엄마품 돌봄교실사업, 방과후학교 운영 등을 통한 청소년들의 재능개발과 정서함양 도모 및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통한 학습의 효율성 증대에 힘쓰고 있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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