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TBN 업무협약 체결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재난방송 핫라인 구축키로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재난방송 핫라인 구축키로
경주시가 재난사전예방과 재난 시 신속한 대처와 복구를 위해 12일 TBN 경북교통방송과 ‘재난방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BN 경북교통방송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을 중심으로 하루 20시간 교통정보와 재난정보를 제공한다.
업무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재난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키 위해 체결했다.
최양식 시장과 김윤태 경북교통방송본부장 등 주요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재난관련 정보와 교통정보센터 내에 재난방송실을 경북교통방송에 제공키로 하고, 양 기관 간 상호재난방송 핫라인(무선)을 구축키로 했다.
경북교통방송도 교통통신원 제보사항 등 관련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재난발생 시 경주시가 재난방송을 요청하면 적극 수용키로 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TBN 경북교통방송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을 중심으로 하루 20시간 교통정보와 재난정보를 제공한다.
업무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재난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키 위해 체결했다.
최양식 시장과 김윤태 경북교통방송본부장 등 주요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재난관련 정보와 교통정보센터 내에 재난방송실을 경북교통방송에 제공키로 하고, 양 기관 간 상호재난방송 핫라인(무선)을 구축키로 했다.
경북교통방송도 교통통신원 제보사항 등 관련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재난발생 시 경주시가 재난방송을 요청하면 적극 수용키로 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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