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전수 22년 노하우 ‘빛 봤다’
농업기술 전수 22년 노하우 ‘빛 봤다’
  • 김상만
  • 승인 2017.04.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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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농기센터 손용원 팀장
농촌진흥 강의경연 우수상
올해 9회째를 맞은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 경북도 농촌진흥공무원 대표로 출전한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손용원 경제작물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손용원 경제작물팀장은 1996년부터 22여년동안 식량작물, 채소원예 인력육성 등 울진군의 다양한 농업농촌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현재 과수·특작 전문강사로 관련 농업인들에게 최신재배기술 및 관리법 등을 보급함에 있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5분 강의 5분 질의응답으로 이뤄진 대회는 공무원의 강의기법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 달 30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전국의 7개도 농촌진흥공무원 대표들이 출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차분한 발표와 대응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손 팀장은 오는 6월에 있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제35회 공공HRD콘테스트 예선’ 농촌진흥기관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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