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AI 및 구제역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막기 위해 3월 12일 증산면사무소 앞마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7회 수도산목통령고로쇠축제’ 개최를 취소키로 했다.
수천명의 인파가 찾아오는 수도산목통령고로쇠축제의 특성상 김천과 고로쇠수액을 홍보하는 것보다 AI 및 구제역 바이러스로부터 김천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한 사안이었기 때문에 축제 취소는 불가피한 실정이란게 시의 판단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수천명의 인파가 찾아오는 수도산목통령고로쇠축제의 특성상 김천과 고로쇠수액을 홍보하는 것보다 AI 및 구제역 바이러스로부터 김천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한 사안이었기 때문에 축제 취소는 불가피한 실정이란게 시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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