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1일 원곡마을·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와 공동으로 원곡마을에서 ‘2017년 원곡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원곡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난 9월 15일 주민참여형 협의체를 구성한데 이어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하천과 호소의 수질·수생태계를 살린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준공식에서는 원곡천의 수질개선과 악취제거를 위한 EM흙공던지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우리 마을 환경은 스스로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원곡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원곡천의 수질을 책임지는 도랑살리기 지킴이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원곡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난 9월 15일 주민참여형 협의체를 구성한데 이어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하천과 호소의 수질·수생태계를 살린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준공식에서는 원곡천의 수질개선과 악취제거를 위한 EM흙공던지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우리 마을 환경은 스스로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원곡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원곡천의 수질을 책임지는 도랑살리기 지킴이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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