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유류 절도범 검거 기여
심야시간대 공사현장 기름 절도범이 CCTV에 포착돼 덜미가 잡혔다.
지난 13일 새벽 1시29분께 상주시 만산동 북천고수부지 야외화장실 앞 공사현장에서 2명의 남성이 20리터 통에 담겨진 기름을 훔쳐 승용차에 주유하는 장면이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 포착됐다.
관제요원 A씨는 범행현장을 확대해 승용차량의 번호를 인식한 후 신속하게 경찰에 112신고하는 한편 도주하는 차량을 추적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지난 13일 새벽 1시29분께 상주시 만산동 북천고수부지 야외화장실 앞 공사현장에서 2명의 남성이 20리터 통에 담겨진 기름을 훔쳐 승용차에 주유하는 장면이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 포착됐다.
관제요원 A씨는 범행현장을 확대해 승용차량의 번호를 인식한 후 신속하게 경찰에 112신고하는 한편 도주하는 차량을 추적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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