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가 직원 자전거 출퇴근을 전략과제로 설정, 추진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1530(1주일에 5일 30분) 걷기 운동, 계단오르기 운동에 이어 고통난 해소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전거 타기의 생활화를 마련했다.
특히 시의회청사, 보건소 전정은 2015년 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된 후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해 보건소 직원자건거 타기 운동은 쾌적한 환경유지에도 힘이 될 전망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