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위탁 보관 중인 택배물품을 훔친 A(34)씨를 지난 14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부터 이달 1일까지 칠곡군 석적읍 소재 편의점 3개소에서 위탁 보관 된 시가 129만원 상당의 택배물품 14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택배물품을 위탁 보관할 때 가급적 실내 등 안전한 곳에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최규열기자
경찰은 택배물품을 위탁 보관할 때 가급적 실내 등 안전한 곳에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최규열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