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현대자동차와 ㈜한국쉐보레 출고장에서 지난해 6만7천여 대의 신규차량이 출고되면서 물류 중심도시 칠곡 이미지를 제고했다.
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현대자동차 출고장에서 자가용, 상용차 등 5만6천대, 쉐보레자동차 출고장에서 1만1천여대의 신 차량이 출하됐다.
임시번호판을 단 이들 차량이 각각 10일동안 전국을 누비면서 산업도시로서의 활기찬 칠곡군의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또 임시운행에 1대당 1천800원씩 하는 증지수입으로 1억2천만원의 세수를 올리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현대자동차 출고장에서 자가용, 상용차 등 5만6천대, 쉐보레자동차 출고장에서 1만1천여대의 신 차량이 출하됐다.
임시번호판을 단 이들 차량이 각각 10일동안 전국을 누비면서 산업도시로서의 활기찬 칠곡군의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또 임시운행에 1대당 1천800원씩 하는 증지수입으로 1억2천만원의 세수를 올리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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