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행정’으로 소통·화합 실천
‘현장중심 행정’으로 소통·화합 실천
  • 최규열
  • 승인 2017.01.25 14: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선기 칠곡군수, 순방 마무리
주민 일문일답 등 공감대 형성
1485317367924
백선기 칠곡군수가 순방에 나서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7년 연두순방을 마무리 했다.

순방에서 백 군수는 지난해 칠곡군의 주요성과와 올해 군정 비전과 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에 대해선 즉석 일문일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주요 건의사항의 경우 간담회 종료 후 직접현장을 방문,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 뿐만 아니라 경로당, 현안 사업장, 유관기관 방문도 진행해 소통 행보를 강화했다.

간담회 참석자도 개인의 입장을 반영한 건의사항 보다는 군정방향과 칠곡군과 지역전체의 발전을 위한 방향의 의견을 많이 제시함으로써 전년보다 진일보된 간담회장이 됐다는 평이다.

주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인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 성곡-남율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 금화-용수간 도로 조기개설과 불편사항 해결건의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군정발전에 반영키로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순방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기회가 되었다”며 “보다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