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국 종합심사
지역맞춤형 모델 발굴 성과
지역맞춤형 모델 발굴 성과
칠곡군은 지난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6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주관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연간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원 실적에 대해 1차 실적검토, 2차 전국단위 종합심사를 진행됐다.
평가 결과 전국 27개의 우수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칠곡군은 지역맞춤형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역에 등록된 법인 1천455개를 전수 조사해 이 중 2개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잠재력을 갖춘 법인 3개소를 집중 양성 중이다.
또 기존 운영 중인 체험농가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실패요인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지역 관광명소 40개소와 추진 중인 전략사업 10개소를 함께 묶어 시너지효과를 누릴 ‘행복 이음 사회적기업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고용노동부가 주최·주관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연간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원 실적에 대해 1차 실적검토, 2차 전국단위 종합심사를 진행됐다.
평가 결과 전국 27개의 우수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칠곡군은 지역맞춤형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역에 등록된 법인 1천455개를 전수 조사해 이 중 2개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잠재력을 갖춘 법인 3개소를 집중 양성 중이다.
또 기존 운영 중인 체험농가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실패요인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지역 관광명소 40개소와 추진 중인 전략사업 10개소를 함께 묶어 시너지효과를 누릴 ‘행복 이음 사회적기업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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