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개항목 조사 평가
올 4대암 모두 1등급 ‘영예’
올 4대암 모두 1등급 ‘영예’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유방암은 갑상선 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40대(34.5%) 중년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연령별로 40대에 이어 50대(31.1%), 60대(16.4%), 30대(8.3%), 70대(7.9%), 80세이상(1.5%), 30대미만(0.6%) 순으로 나타났다.
암발생 병기는 1기(45.2%)가 가장 많았고 2기(40.3%), 3기(14.5%)순이었다.
평가는 구조-과정-결과 영역으로 전문인력 구성, 수술평가, 항암화학요법 평가, 방사선치료 평가, 평균입원일수 및 진료비 등 20개 항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올해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평가에서 모두 1등급 영예를 달성해 경북 의료의 자존심을 지켰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유방암은 갑상선 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40대(34.5%) 중년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연령별로 40대에 이어 50대(31.1%), 60대(16.4%), 30대(8.3%), 70대(7.9%), 80세이상(1.5%), 30대미만(0.6%) 순으로 나타났다.
암발생 병기는 1기(45.2%)가 가장 많았고 2기(40.3%), 3기(14.5%)순이었다.
평가는 구조-과정-결과 영역으로 전문인력 구성, 수술평가, 항암화학요법 평가, 방사선치료 평가, 평균입원일수 및 진료비 등 20개 항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올해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평가에서 모두 1등급 영예를 달성해 경북 의료의 자존심을 지켰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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