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안동의 날’ 시상 계획
안동시는 오는 10월 3일 ‘안동의 날’을 앞두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시민상’과‘명예로운 안동인상’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안동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시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한 시민이 대상이며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국가와 안동발전에 헌신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는 각 향우회와 방송·언론사, 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이나 동일 세대원 또는 이해관계자가 아닌 시민 50명 이상의 연명 추천을 받아야 한다.
각 후보자들은 내달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안동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의 날은 2003년 1월 1일 안동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안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기념하고자 10월 3일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 등을 위해 안동의 발전과 위상을 더 높인 안동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안동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시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한 시민이 대상이며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국가와 안동발전에 헌신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는 각 향우회와 방송·언론사, 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이나 동일 세대원 또는 이해관계자가 아닌 시민 50명 이상의 연명 추천을 받아야 한다.
각 후보자들은 내달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안동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의 날은 2003년 1월 1일 안동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안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기념하고자 10월 3일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 등을 위해 안동의 발전과 위상을 더 높인 안동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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