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완료 이달 개관
VR기기 3대 새로 설치
사계절 경관 입체적 체험
VR기기 3대 새로 설치
사계절 경관 입체적 체험
영주시는 풍기읍 삼가리 소백산탐방지원센터 입구에 위치한 소백산자락길 홍보관이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2월중 새롭게 개관한다.(사진)
홍보관은 소백산자락길이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돼 열두자락길 홍보를 위해 지난 2012년 연면적 173㎡의 지상1층 건물로 신축됐다.
그러나 시설 노후와 관련 자료의 최신화의 필요성으로 시는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사업(국비)의 일환으로 1억원의 예산을 확보,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새단장한 홍보관은 소백산 일대의 사계절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대의 VR(가상체험) 기기를 새로 설치해 가족단위 탐방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했다.
영상체험관은 벽면 디자인과 편백나무 의자의 조화를 통해 소백산 자락길 풍경을 재현했다.
종합전시실은 열두자락길 전체 구간을 조망하고 아울러 영주시의 특산품과 주요 관광지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꾸몄다.
박근택 시 새마을관광과장은 “홍보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홍보영상물, 전시물)하고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실시하는 등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홍보관은 소백산자락길이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돼 열두자락길 홍보를 위해 지난 2012년 연면적 173㎡의 지상1층 건물로 신축됐다.
그러나 시설 노후와 관련 자료의 최신화의 필요성으로 시는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사업(국비)의 일환으로 1억원의 예산을 확보,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새단장한 홍보관은 소백산 일대의 사계절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대의 VR(가상체험) 기기를 새로 설치해 가족단위 탐방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했다.
영상체험관은 벽면 디자인과 편백나무 의자의 조화를 통해 소백산 자락길 풍경을 재현했다.
종합전시실은 열두자락길 전체 구간을 조망하고 아울러 영주시의 특산품과 주요 관광지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꾸몄다.
박근택 시 새마을관광과장은 “홍보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홍보영상물, 전시물)하고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실시하는 등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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