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판매장 개장
별빛촌 영천농부장터는 영천의 농·특산물 및 한방제품 홍보·판매장으로 휴게소를 들리는 고객들을 상대로 한방족욕체험 및 주말로컬푸드 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농민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및 개장 테이프 커팅, 홍보판매장 시설참관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복숭아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자양전통장에서 개발한 청국장쉐이크 무료시음회도 가졌다.
김 시장은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별빛촌 영천농부장터가 번성해 앞으로 2호점, 3호점 개장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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