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2억 투입 농어촌 급수구역 확장
고령군, 22억 투입 농어촌 급수구역 확장
  • 이혁
  • 승인 2016.12.27 21: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군이 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일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군의 2015년 말 현재 상수도 보급률은 90.7%로 경북도 군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덕곡면 예리와 본리1리, 가륜1·2리, 원송리, 쌍림면 합가1리, 하거1·2리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2억8천 600만원을 투입해 2017년 2월까지 급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7년에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8억5천700만원을 투입해 덕곡면 백1·2리와 쌍림면 신촌리, 산주리, 합가2리,평지리에 공사를 벌인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