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군납은 내달 접수
성주 참외가 군부대에 시범사업으로 납품하게 된다.
국방부는 올해 관련법(주한미군 공여구역 특별법) 개정 전 시범사업으로 성주참외 군납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장병 군납, 군 간부식당 납품, 간부 개별 구입 독려를 통해 총 500여톤, 11억원 정도의 성주참외를 구입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국방부 군수물자관리부서는 성주참외 군납수급을 위해 장병 군납은 7월중 계약을 완료하고 8월부터 4회에 걸쳐 접수할 방침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참외가 전부대에 납품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국방부는 올해 관련법(주한미군 공여구역 특별법) 개정 전 시범사업으로 성주참외 군납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장병 군납, 군 간부식당 납품, 간부 개별 구입 독려를 통해 총 500여톤, 11억원 정도의 성주참외를 구입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국방부 군수물자관리부서는 성주참외 군납수급을 위해 장병 군납은 7월중 계약을 완료하고 8월부터 4회에 걸쳐 접수할 방침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참외가 전부대에 납품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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