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시설 도색 등 봉사활동 전개
성주군과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4일 성주군 수륜면 수성1리 가람마을을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21호’로 지정하고 주민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사업은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눠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마을을 가꾸는 사업이다.
2013년 청도군에서 1호 마을을 시작으로 오늘 21호 마을이 탄생하기 까지 환영받고 있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이다.
이날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복마을 현판식과 함께 미용커트, 공동생활시설 도색, 방충망수리, 공연, 먹거리나눔 등 23개의 다양한 분야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 군수는 “경북 행복마을 21호 마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사업은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눠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마을을 가꾸는 사업이다.
2013년 청도군에서 1호 마을을 시작으로 오늘 21호 마을이 탄생하기 까지 환영받고 있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이다.
이날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복마을 현판식과 함께 미용커트, 공동생활시설 도색, 방충망수리, 공연, 먹거리나눔 등 23개의 다양한 분야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 군수는 “경북 행복마을 21호 마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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