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레알이 승리한 가운데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이날 레알은 마르코 아센시오와 카림 벤제마의 연속골로 바르셀로나를 2-0으로 제압, 1, 2차전 합계 5-1로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호날두는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혁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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