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 28일까지 접수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에서는 2017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기념작품인 대구시립극단 뮤지컬 ‘견우지애(牽牛之愛)’에 출연할 주·조역 배우를 모집한다.
‘동양의 밸런타인데이’로 불리는 ‘칠월칠석(七月七夕)’의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한·중·일 공통된 설화다. 뮤지컬 ‘견우지애(牽牛之愛)’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선정을 기념한 한·중·일 소통을 위해 제작된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각 국의 설화를 각색해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게 되기까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박진감 있게 펼쳐낸다. 극 중 3국은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이어주는 존재로 등장한다. 설화의 엔딩은 슬프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해피엔딩으로 각색해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최주환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대구시립극단 뿐 아니라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무용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선보인다.
이번 오디션의 전형은 연기, 춤, 노래 등에 재능이 있는 자는 응모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8일 오후 6시까지다. 실기전형은 3월 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053-606-6323 황인옥기자
‘동양의 밸런타인데이’로 불리는 ‘칠월칠석(七月七夕)’의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한·중·일 공통된 설화다. 뮤지컬 ‘견우지애(牽牛之愛)’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선정을 기념한 한·중·일 소통을 위해 제작된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각 국의 설화를 각색해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게 되기까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박진감 있게 펼쳐낸다. 극 중 3국은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이어주는 존재로 등장한다. 설화의 엔딩은 슬프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해피엔딩으로 각색해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최주환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대구시립극단 뿐 아니라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무용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선보인다.
이번 오디션의 전형은 연기, 춤, 노래 등에 재능이 있는 자는 응모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8일 오후 6시까지다. 실기전형은 3월 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053-606-6323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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