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고령 관광객 크게 늘어
‘봄 여행주간’ 고령 관광객 크게 늘어
  • 추홍식
  • 승인 2017.05.21 11: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마을 방문 작년보다 390%나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추진됐던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고령군의 주요 관광지와 농촌체험마을 방문객과 캠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봄 여행 주간 동안 대가야박물관 등 관내 22개 주요 관광지점과 농촌체험마을, 대가야체험캠프 등 체험처의 이용객 통계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봄 여행주간과 비교했다.

주요 관광지점은 전년도 4만7천272명 보다 25.% 증가한 5만9천 213명, 농촌체험마을은 지난해 4천537명보다 31% 증가한 5천925명, 대가야체험캠프는 전년도 3천71명보다 104%나 증가한 6천265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예마을 390%, 대가야체험캠프 104%, 대가야박물관 30% 등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급증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