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할매·청소년 사랑방’ 운영
1대1 멘토링 등 소통문화 형성
1대1 멘토링 등 소통문화 형성
영천시가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르신 및 청소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매·할배의 날 공감대 확산을 위한 ‘두근두근 꽃 할매·청소년 되기’ 세대공감, 소통 사랑방을 운영했다.
사랑방은 8월말까지 5회에 걸쳐 어르신과 청소년의 1대1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소통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첫 프로그램으로 어색한 만남 해소와 관계형성을 위한 ‘첫 만남 얼음 깨기’로 짝꿍 맺기, 레크레이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짝꿍 간 손을 맞잡고 춤을 추면서 긴장감과 어색함을 풀어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지게 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청소년의 인성교육 기초가 되는 효 문화는 소중한 유산으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의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청소년의 희망 에너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사랑방은 8월말까지 5회에 걸쳐 어르신과 청소년의 1대1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소통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첫 프로그램으로 어색한 만남 해소와 관계형성을 위한 ‘첫 만남 얼음 깨기’로 짝꿍 맺기, 레크레이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짝꿍 간 손을 맞잡고 춤을 추면서 긴장감과 어색함을 풀어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지게 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청소년의 인성교육 기초가 되는 효 문화는 소중한 유산으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의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청소년의 희망 에너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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