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광주에 거주하는 탈북민과 함께 독도 방문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탈북민과 운동본부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원 코리아 원정대’ 40여명이 참여했다.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 김치곤 이사장은 “독도를 찾은 발걸음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남과 북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토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 김치곤 이사장은 “독도를 찾은 발걸음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남과 북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토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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