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3,500장 전해
㈜올품(대표 변부홍) 사랑봉사회는 지난 7일 신봉교회 내에 위치한 상주연탄은행 밥상공동체(대표 강인철)에 사랑의 연탄 3천500여장을 후원했다. 이날 변부홍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은 상주시 초산동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4가구)에 직접 배달봉사를 했다.
2007년 3월 9일 연탄은행전국협의회 17호점으로 문을 연 상주연탄은행은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95만장이 넘는 연탄을 2천500여 가정에 나눴다.
올해 300세대 12만장 나눔을 목표로 10월 28일상주연탄은행(신봉교회 내)에서 2017년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품 사랑봉사회는 매년 연말을 맞아 상주연탄은행과 연계해 연탄 후원금 전달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매년 5월에는 노인무료급식소 밥상공동체를 찾아 삼계탕으로 무료급식봉사도 하고 있다. 임종목 신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2007년 3월 9일 연탄은행전국협의회 17호점으로 문을 연 상주연탄은행은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95만장이 넘는 연탄을 2천500여 가정에 나눴다.
올해 300세대 12만장 나눔을 목표로 10월 28일상주연탄은행(신봉교회 내)에서 2017년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품 사랑봉사회는 매년 연말을 맞아 상주연탄은행과 연계해 연탄 후원금 전달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매년 5월에는 노인무료급식소 밥상공동체를 찾아 삼계탕으로 무료급식봉사도 하고 있다. 임종목 신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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