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지역 136개사 205부스 규모
각종 융합제품 전시행사 진행
中企 신제품 발표ㆍ시연회도
애로해결박람회도 함께 열려
지역 136개사 205부스 규모
각종 융합제품 전시행사 진행
中企 신제품 발표ㆍ시연회도
애로해결박람회도 함께 열려
4차 산업혁명과 융합의 시대를 맞아 서로 다른 업종의 지역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융합의 메커니즘과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는 ‘2018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이 27∼28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36개 기업에서 205부스를 운영하며, 6천여명의 참관객 및 바이어가 참가하는 것은 물론 지역 128개 기업지원 기관·단체에서 종합지원, 금융지원, 인력노사 상담, 산학협력,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위해 152개 부스로 운영되는 ‘제4회 기업애로해결 박람회’도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 및 경북도 주최,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업종융합대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든 산업분야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설명회’ ‘중소기업 신제품 발표 및 시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전시행사는 크게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 △건강뷰티관 △물류유통관 △생활용품 및 기타서비스관 등으로 구성되며, 각종 융합제품의 우수성을 살펴 볼 수 있는 융합홍보관도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다채롭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융합의 트렌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 부대행사로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과 함께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참가 중소기업들의 신제품 시연 및 설명 기회 제공 등이 마련된다.
강선일기자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36개 기업에서 205부스를 운영하며, 6천여명의 참관객 및 바이어가 참가하는 것은 물론 지역 128개 기업지원 기관·단체에서 종합지원, 금융지원, 인력노사 상담, 산학협력,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위해 152개 부스로 운영되는 ‘제4회 기업애로해결 박람회’도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 및 경북도 주최,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업종융합대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든 산업분야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설명회’ ‘중소기업 신제품 발표 및 시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전시행사는 크게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 △건강뷰티관 △물류유통관 △생활용품 및 기타서비스관 등으로 구성되며, 각종 융합제품의 우수성을 살펴 볼 수 있는 융합홍보관도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다채롭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융합의 트렌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 부대행사로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과 함께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참가 중소기업들의 신제품 시연 및 설명 기회 제공 등이 마련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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