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초 전교생 갓바위 온천 방문
부모님께 편지 쓰기 등 활동도
부모님께 편지 쓰기 등 활동도
서촌초등학교는 지난달 21일 전교생이 학교 인근의 갓바위 워터피아 온천을 찾았다.
학생들은 충분한 몸 풀기 및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온천 체험장에서 온천욕을 통한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근육의 피로나 통증을 풀어준다고 알려져 있는 온천의 효능을 인지하며 여러 가지 종류의 온천에 몸을 담갔다.
작은 학교의 이점을 살려 여러 학년의 학생들이 탕에 몸을 함께 담그며 친해지는 계기도 마련됐다.
또한 이날은 ‘사랑의 도시락 데이’도 함께 실시돼 학생들은 부모님께서 싸주신 도시락을 먹으며 가족의 사랑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이는 돌아가서 도시락을 싸주신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쓰기, 그림 그리기 등 여러 가지 활동과 함께 마무리 됐다.
지난 2011년 건강힐링 분과 행복학교로 1호로 지정된 서촌초등학교는 매년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교육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온천체험 역시 행복학교 예산으로 운영되는 서촌초등의 건강힐링 교육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온천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정예주 학생은 “모처럼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곳에 와서 온천도 체험하고 친구들과 도시락도 먹을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고 가족과도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충분한 몸 풀기 및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온천 체험장에서 온천욕을 통한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근육의 피로나 통증을 풀어준다고 알려져 있는 온천의 효능을 인지하며 여러 가지 종류의 온천에 몸을 담갔다.
작은 학교의 이점을 살려 여러 학년의 학생들이 탕에 몸을 함께 담그며 친해지는 계기도 마련됐다.
또한 이날은 ‘사랑의 도시락 데이’도 함께 실시돼 학생들은 부모님께서 싸주신 도시락을 먹으며 가족의 사랑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이는 돌아가서 도시락을 싸주신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쓰기, 그림 그리기 등 여러 가지 활동과 함께 마무리 됐다.
지난 2011년 건강힐링 분과 행복학교로 1호로 지정된 서촌초등학교는 매년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교육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온천체험 역시 행복학교 예산으로 운영되는 서촌초등의 건강힐링 교육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온천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정예주 학생은 “모처럼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곳에 와서 온천도 체험하고 친구들과 도시락도 먹을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고 가족과도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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